(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8일 영광군 불갑산 일원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됐다.

이번 환경정화는 불갑사지구,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불갑산 등산로 등에서 공무원,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사회단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2009년 구성된 환경자원봉사대가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꾸준히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깨끗한 도시건설을 위해 올해부터 4無 운동(불법쓰레기, 주정차, 노점상, 광고물 없는 도시)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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