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정기호 영광군수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했다.

이번 방문은 2012년도 추진 주요업무를 군민에게 설명하고 주민 애로·건의사항 및 여론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대화에서 주민들은 배수로 정비사업, 경로당 보수, 주민건강센터 개설, 군내버스 노선 및 배차시간 개선, 벼 경영 안정자금 관련 등 총 70여 건을 건의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건의사항은 처리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고 건의 주민에게는 서면으로 개별 통보해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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