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6일부터 영광군이 건강 보호, 규칙적인 운동지도, 건강정보 제공 등을 통한 군민 건강증진응 위해 건강마을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조교실은 기본 건강검진, 건강 체조(요가, 라인댄스, 걷기, 스트레칭지도), 보건교육(영양, 절주, 금연, 만성질환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실시한다.

또 의료비 지출이 큰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해 보건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자료를 활용한 노년기 순환운동, 근력 강화운동 등에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고 하반기 농한기에도 운영해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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