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1일 영광군이 드림스타트센터 대상아동, 가족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온가족 문화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체험은 드림스타트 가정의 공감대 형성과 돈독한 유대 관계 유지를 위해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체험 참가자들은 “영화 속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마음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걸 느끼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 모두가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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