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지난달 31일 부산 금정구 소재 홍법사의 불교신자 800여 명이 영광군 불갑사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백제불교의 유래와 영광군이 추진하는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광군의 노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광군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지난 1월에만 2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영광군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