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진군수 보궐선거로 인해 강진군에 큰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흑색선전에 다름아니다.
○ 강진군수 보궐선거에 소요되는 군비 예산은 어림잡아 1억에서 4억원 내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
○ 이 황주홍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불과 한 두달 내에 이 비용의 10배에 달하는 국비를 강진군으로 끌어오겠다고 이미 지난해 출마 기자회견 때 당당하게 밝힌 적이 있다. 반드시 실천해서 여러분들의 걱정과 염려를 단숨에 해결 할 능력과 비젼이 있는 이 황주홍이다.

이 문제는 강진군에 한정된 현안일 뿐이다.
○ 이 문제는 강진군수를 새롭게 선출하는 선거이다. 영암군과 장흥군과는 전혀 무관한 선거이다.
○ 두 군의 10만 군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행위들을 공공하게 하고 다니는 세력들이 지역정서를 두 갈래 세 갈래로 편가르기를 하려는 참으로 한심한 행위들을 자행하고 있다.

황주홍 전 군수의 국회 입성은 강진군민 다수의 민심이다.
○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헌법적으로 새로운 길을 선택해 더 나은 위치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다.
○ 5만 강진 군민들 중에 60~70%의 군민들께서 이 황주홍 후보를 지지해 주고 계신다. 특히, 황주홍 전 군수를 국회로 보내 더 큰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키겠다는 것이 강진군민들의 확고한 민심이라는 것은 강진군 11개 읍면 도처에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민심의 파도를 누가 거슬릴 수 있겠는가?
 

2. 탈당 경력이 있어서 공천 받는데, 큰 걸림돌이 될 것 이라는 우려에 대해

황주홍 후보의 탈당은 다른 사람들의 탈당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 2010년 군수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의 황주홍 후보의 탈당은 스스로 무소속이라는 고난의 길을 걷겠다는 거였다.
○ 대부분의 탈당 ▶ 무소속 출마는 자신의 사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지금까지 몸 담았던 정당을 경우들이다.

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라는 정치적 소신에 따른 결단.
○ 당시 재선으로 6년동안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절실히 느꼈던 일중에 한가지가 군수가 과연 정당이 필요한가였다. 군수는 목민관으로서 행정을 하는 사람일 뿐이지 정치인이 결코 될 수 없다는 소신이 생겼다.
○ 전국적으로 저와 뜻을 같이하는 몇몇 선후배 시장, 군수들과 자주 만나많은 시간들을 이 문제로 논의하면서 확고한 신념으로 굳어져 갔던 것이다.
○ 그래서 많은 군민들이 왜 쉬운 민주당 소속 강진군수 후보로 나서지 않고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려 하느냐고 매섭게 질책을 하셨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고 ‘무릎을 꿇고 죽느니 보다,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무소속 출마를 결행 했었던 것이다.

박원순 현)서울시장도 직접 강진까지 오셔서 지원 연설을 해주심.
○ 나의 이러한 결심이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챙기려는 정치 행위였다면 과연 박원순 당시 희망제작소 대표께서 천리 먼길 이곳 강진까지 오셔서 황주홍의 당선을 간절히 기원하며 지지 연설을 그 비를 맞아가며 열변을 토하셨겠는가?
○ 권노갑 현)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같은 경우, 민주당 당적을 갖고 있으면서도 무소속 황주홍의 당선을 위해 강진까지 내려와서 지원 연설을 해주었다.
○ 황주홍의 민주당 탈당은 전 국민들의 응원과 박수갈채를 받으며 이루어진,한국 정당사상 초유의 자기희생 결단이었다.

3. 강진문화복지종합타운(BTL) 사업을 빚더미 위에 올려 놓고 퇴임했다는 주장에 대해

BTL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 사업이다.
○ 정부가 면밀히 검토하여 시행한 사업이 BTL 사업이다. 잘못된 것이 전혀 없다.
○ 정부와 강진군이 함께 합의하여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선도사업임은 모두가 아는 일반 상식이다.
○ 강진문화복지타운 조성사업은 정부가 40%를 부담하고, 강진군이 60%를 부담하여 추진하면서 향후 20년간 매년 조끔씩 갚아가는 사업이다.

어느 군단위 지차제의 군민들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가?
○ 강진문화복지타운은 군 단위 지자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인 셈이다. 두 건물이 강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 몇몇 다방 문화에 젖어 계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연 18억 정도의 군비 부담 주장은 하나는 일고 둘은 모르는 격이나 다름 아니며, 이 곳 강진아트홀을 통해서 가장 최상의 문화·예술 각종 공연 등 대도심에서나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서비스 혜택을 강진 5만 군민과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체험하고 계시는 중이다.

○ 지난 해 강진군과 지역 국회의원이 노력해서 2012년 정부부담금을 불과 5억 1천만원 밖에 받아내지 못했으나, 저는 임기 4년 안에 정부부담금을전액 확보해 내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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