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이하는 광주테크노파크 신년인사회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 윤봉근 광주시의회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전영복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박승주 광주발전연구원장과 첨단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업지원 기관장, 기업 대표, 각 대학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상생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산학연협의회 회장인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새해에는 광주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동반자적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다짐하여 글로벌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한다“면서 ”올 한해 광주가 행복한 창조도시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손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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