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서 해돋이를 보며 추억을 낚다!
순천만 화포 해변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일출도 보고 소원도 빌고” 라는 테마로 추천하는 2012년 1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순천만 화포해변은 순천만의 아랫부분에 위치해 광활한 갯벌과 구불구불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해돋이의 장관과 더불어 평생 기억에 남을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순천만이 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내에 위치한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의 S자 물길을 따라 배가
천천히 미끄러져 나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순천만은 지난 5월에 세계적 여행안내서인 미슐랭 그린가이드로부터 한국 여행지 최고 점수인 별 세 개를 받은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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