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 월야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에 떡국을 전달했다.

월야면 의용소방대와 여성방범대 회원 20여 명은 지역 경로당 44개소를 방문해 떡살 5kg, 소고기 600g, 음료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록범 월야노인회장은 “민관이 한 마음으로 어른들을 위문하는 모습이 훈훈해 살맛이 난다.”고 말해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