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영광군 법성면 법성6리 홍일성 이장이 수당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주민 7세대에 성금을 전달했다.

홍일성 이장은 금년 3월부터 이장을 맡은 후 받은 수당 210만 원을 불우세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했다.

홍 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분들이 좀 더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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