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
(목포=이원우 기자)14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조규정)은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기업의 품질경영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주최하는 대회로써 개선사례와 운영사례 등 4개 분야 15개 부문으로 나뉘며 올 해에는 전국 262개 분임조가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는 지역예선을 거쳐 37개팀이 참가한 공기업 분야에서 '용수공급 시설물 시공방법 개선으로 공사일수 단축'이란 주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는 2001년부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품질개선 노력 및 우수성을 대내외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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