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작품공연으로 ‘한국무용’, ‘뮤지컬 잉글리쉬’, ‘실버전통무용’, ‘발레’, 오카리나 연주회가 열리며, 이어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이 개최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은 발레리나가 비보이를 사랑하게 되면서 춤꾼이 된다는 내용으로 2005년 초연이래 전 세계 150만관객을 돌파하며 감동과 찬사를 받은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11년 한 해 동안 해남군립도서관과 문화의집에서 문화강좌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생활도예, POP, 종이접기, 과학작품 등을 한데모아 3층 문화의집에서 전시회도 갖는다.
해남군관계자는 “이번 작품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해 주고, 우수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올 한 해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 며 많은 관람을 기대하였다.
이번 공연입장권은 12월 9일(금)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에 의해 예매하며 고3수험생들에게는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손은수 기자
dmstn0467@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