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서 ‘2011 최우수지방자치단체장 및 최우수의정상’시상식에서

 
 
박광온 mbc논설위원이 광주전남유권자연합에서 선정한 ‘2011 최우수지방자치단체장 및 최우수의정상’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6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2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광온 위원은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방송문화 창달과 이를 통한 유권자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정치개혁은 물론 정치인의 도덕성 회복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도덕성회복을 선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정치풍토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한 자치단체와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연말 한 차례씩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특별상 수상자와 ▲ 의정활동 ▲ 정치발전과 사회 기여도 ▲ 유권자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 등을 종합해 우수의원을 선정·수상해 오고 있다.

이번 심사위원은 이정재 박사(전 광주교대 총장), 김영태 박사(전 전남대교수), 양혜령 박사(전 광주시의원), 이신백 박사(호남대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김종식 완도군수, 주경님 광주 서구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 날 특별상을 수상한 박광온 위원은 지난 3일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984년 MBC 취재기자로 입사한 뒤 도쿄 특파원과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장, '100분 토론' 을 진행했으며 오는 2012 총선에서 고향인 해남ㆍ완도ㆍ진도지역 선거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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