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협회장 인준 둘러싸고 대한체육회 갑질행정 쇄신 촉구위해 탄생

<체육계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국민행동> 박종덕 대변인이 단체 설립 취지와 계기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16일 동영상을 통해 지난 2017년 대한체육회가 요트협회장 인준을 둘러싸고 대다수 법조계 인사가 연임이 아니라고 유권해석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갑질행정을 하는 바람에 결국 법정까지 가서 최종 결론이 났다면서 갑질, 한심한 체육회 행정에 변화와 혁신을 불불어넣기 위해 단체설립이 추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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