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이 20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무리 하며 해남,완도,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 25일부터 사흘 간 군청, 면사무소, 노인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들께 설명하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조하는 등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윤영일 의원은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밝혀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크게 기여했으며, 적폐청산과 사법개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또한 농어민의 숙원이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특별조치법, 연안여객 대중교통화법 등을 대표발의하여 통과시키고, 세월호피해보상법,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개선,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통과에도 기여했다.

윤 의원은 “주민여러분의 큰 기대와 응원에 감사하다.” 면서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과 마주하며 지역발전과 군민여러분의 행복위해 함께 뛰었던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아울러 “농수산 가격 안정, 획기적인 SOC사업, 연도,연륙사업 추진 등 해야 할 일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면서 “평범한 군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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