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뉴스 정치행정
오거돈 전 부산시장 전남 순천서 은신중 '발각'순천 청암대 여교수 성추행 사건으로 널리 알려진 전남 순천서 은신
박종덕 본부장 | 승인 2020.05.19 09:58

부산시 여직원을 성추행 한 혐의로 고발당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전남 순천에서 은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전남 순천시 소재 한 주택을 압수수색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증거물과 통화녹취록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은 당초 거제도의 한 펜션에서 은신중이다, 시민단체 활빈단이 급습한 뒤 은신처가 노출되자 곧바로 전남 순천의 지인 자택으로 이동해 숨어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 소재 청암대학교 전 총장의 여교수 성추행 사건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전남 순천에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은신한 사실이 알려지자, 순천시 일부에선 '순천시가 전국적인 유명인사 도피 명소가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스러운 반응이다.

실제 세월호 사건의 주범, 유병언 전 회장이 순천 송치재 일대에서 은신하다 숨진 채 발견되었고,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도 순천시 연향동 아파트에서 숨어지내다 검거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오 전 시장의 신병이 확보한만큼 조만간  오 전 시장을 소환해 성추행 고발 사건과 은폐의혹을 본격 수사할 방침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측근들을 3차례에 걸쳐 고발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조만간 순천시를 방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총선전 성추행 사건 은폐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켐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박종덕 본부장  blue6543@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덕 본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시선집중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628호  |  TEL : 02 761 8064  |  호남본부 : 전남 광양시 중동 1308-2
발행인 : 박종덕  |   편집인 : 박종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덕  |  등록번호 : 전남아 14  |  등록일 : 2005년 12월 16일
Copyright © 2020 데일리저널.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