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관광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지킴이

신안군관광협의회(이사장 남상율)은 지난 27일 환경정화 활동 지킴이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정화 활동 지킴이는 회원 17명(남10, 여7)으로 발대식에 개최 후 주요도로변 잡풀 제거작업과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사, 압해읍지회 지역 환경정화 활동 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신안군관광협의회는 지난해 설립되어 1004섬의 관광진흥과 침체된 관광의 활로와 관광소득을 위한 실천적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군민의 관광소득 창출 등 관광객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날 남상율 이사장은“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관광협의회 압해읍지회 지역환경 정화활동 지킴이(회장 김양금, 여59세)회원들에게 군민의 희망이 되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