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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코로나19’ 예방 집단감염 위험시설 점검

신안군이 지난 22일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정부방침에 따라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중단권고 및 방역지침 등 준수사항 홍보에 나섰다.

27일 신안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 방어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5일까지 14개 읍·면의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실내 체육시설,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대상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운영 자제와 함께 시설단체나 영업업소에 대해서는 반드시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군청 실과소와 읍면사무소, 관할 파출소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매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군은 집단감염 위험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비롯한 군민 홍보를 위해 플래카드 40여개를 제작해 주요 길목에 게시했다.

군은 수시로 방역 이행 점검을 통해 적발 시 해당 시설에 대한 집회·집합금지, 시설폐쇄 등의 행정명령을 하고, 행정명령 위반 시 벌금부과,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27일 현재 신안군의 218개소 종교시설 중 3월 29일 예배중단을 결정한 곳은 142개소로 확인됐다. 군은 지속적으로 국가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운영제한 조치 등이 당장은 군민과 종교시설, 소상공인 등에게 불편함과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 모두의 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성선  kss8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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