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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기업들 신입 채용공고 전년대비 17.3%줄어
손은수 취재부장 | 승인 2020.03.28 06:55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기업들이 신입 채용공고가 전년대비 1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구직자들은 혹독한 고용 한파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채용 절벽은 경력 채용 보다 신입 채용에서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2020년 주간 자사 사이트 채용 공고(1월 1주~3월 2주)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는 전년 동기대비 10.2% 가량 감소했다.

채용공고 감소는 경력 채용보다는 신입 채용에서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경력사원 채용은 7.2% 감소했으나,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경우 17.3%나 줄어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 전반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한 2월말 이후로 기간을 한정하면 수치는 더욱 심각하다.

전체 채용공고 전년 동기 대비 29.8% 줄어들었고, 경력공고는 24.8%, 신입사원 채용공고의 경우 35.3%나 줄어들었다.

2월말부터 3월초가 주요 기업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임을 고려했을 때, 신입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상황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손은수 취재부장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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