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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대구 환자 전대병원과 순천의료원에 위문품 전달
손은수 취재부장 | 승인 2020.03.21 10:41

전남 광양시는 19일 코로나19 대구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빛고을 전남대 병원과 순천 의료원에 매실청(2700개)과 기정떡(2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대구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의 노력에 위문과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광양매실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균 해독 작용과 간 기능 보호,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위축되어 있지만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고맙고 든든하다”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작은 정성을 통해 위기를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9일 매실 가공업체와 함께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주민과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1300만 원 상당의 매실청 507ℓ를 전달한 바 있다.

손은수 취재부장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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