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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최경환 의원, ‘동운고가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
손은수 취재부장 | 승인 2020.03.16 22:48

민생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은 16일 ‘북구를 바꾸는 최경환의 행복 공약’ 시리즈 일곱 번째로 ‘동운고가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동운고가도로는 1973년에 건설된 이후 서광주 IC를 통해 광주로 들어오는 관문이면서 광주 도심의 중심도로로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도로구조가 급경사, 급커브로 만들어져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유발, 결빙사고 다발지역으로 위험도로 시설이 된지 오래다.

매일같이 동운고가를 통과하는 차량들로 인해 교통 혼잡상황이 빚어지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동운고가도로 주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철거 요구가 많았다.

최 의원은 “동운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지하차도를 개설해 도로구조 불량 구간에 대한 선형개량 등의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동운고가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국토부 ‘위험도로 5개년 기본계획’을 변경하여 동운고가 지하화 사업이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 “2023년부터 국토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동운고가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통학로 안전문제 해결, 주변 미관과 상권 활성화 효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환 의원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대안신당 당대표를 맡아 3당 통합을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손은수 취재부장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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