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영광군 서해산악회가 제 11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먹거리 장터 수익금(600여만 원)으로 구입한 보행 보조차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서해산악회는 각종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지난해에도 388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서해산악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라며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관심이 널리 퍼져 이웃사랑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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