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에서 '명품서구 진짜일꾼 김명진'출판기념회를 2,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참석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지역주민들 위주의 식전공연과 어르신, 대학생, 전통시장 상인, 동문 대표 등 각계 주민대표들의 축사를 가장 먼저 하는 등 여타의 출판기념회와는 다른 특색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김 후보는 저자와의 만남 시간에 저서에 등장하는 지인들과 오랜 인연을 소개하고 지난 2018년 6·13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이후 575여 일 가까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했던 일상을 소개하고 ‘낙선자’ 김명진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힘낼 수 있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심경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피력해 감동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목포)은 축사에서 “김명진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기여해 대통령직 인수위, 청와대 행정관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 만들기에 혼신을 다했다”며 “박지원·박기춘 등 당대표ㆍ원내대표 비서실장을 6번 역임한 국회 전문가로 국회의원의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김명진 후보와 청와대, 국회에서 일하며 도움 받은 일화를 소개하고 “민주개혁정부의 재집권의 길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을)은 “옆 지역구인 김명진 위원장은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 주민을 섬기는 마음가짐, 타고난 부지런함과 성실성이 책 제목처럼 진짜일꾼”이라며 “뉴DJ 정치인으로서 호남정치복원과 민주개혁정부 집권의 큰 역할을 할 인재”라고 강조했다.

최경환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오랫동안 김대중 대통령을 함께 모신 동지 김명진 위원장은 서구와 광주를 위해 일 할 자질과 힘을 가지고 있다”며 “명품서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철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30년 이상 인연을 맺어온 김명진 위원장이 국회에서 광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기를 소원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국회의원, 전북 정읍), 박지원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김성환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임우진 전 서구청장, 이길도 전 서구의회 의장, 류석인 서구노인대학장 등 지역원로와 강기석 서구의회 의장, 김수영, 김옥수(이상 서구의회 의원), 선승연 북구의회 의원, 이동춘 전 서구의회 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 강동호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회장, 조정래 사)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회장, 손중호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회장, 대흥사 전 주지 월우스님, 김용길 서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서구 유덕동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서구 각동의 주민자치협의회장들을 포함해 서석고·북성중 동문, 광산김씨 종친 등 각계각층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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