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국회의원 박상철 예비후보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고물가 시대에 순천지역 대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순천대에서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그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내가 대학 다닐 적에는 대학생용 버스 토큰이 있어 할인혜택 제도가 있었다. 대학 등록금, 하숙비 등의 부담에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옛날처럼 대학생 버스할인(예 : 중, 고생과 동일한 700원으로 할인, 통합 학생요금으로 적용) 방안을 찾아보겠다” 고 밝혀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 중 하나" 라며 "그런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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