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이 3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국가와 정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기준으로는 준법성지표, 사회공헌성지표, 반부패정책성과지표, 지역주민인식도 지표, 재정경제성 지표 등 5개 지표가 사용됐으며, 주 부의장은 300명의 후보자 가운데 정치부문 4명의 수상자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주 부의장은 "청렴함은 성실함과 더불어 정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상을 수상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임기동안 부정부패 없는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입법 활동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끝>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