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 는 11월 29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향상 및 안전을 위한 2019년 목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 김종식 목포시장, 부위원장 김영근 목포경찰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 ▲교통사고 예방대책 ▲기관별 주요시책 추진 내용 등 지역사회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시는 700만 관광객 유입과 함께 1000만 관광객이 전망된다”며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안전도시의 이미지와 함께 범죄예방 대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에 김영근 경찰서장은 “여러 기관·단체등과 더욱 협력해 목포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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