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 수상

㈜에덴뷰(대표이사 이진국)가 개발한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 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박람회로서 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해 기술성이 우수한 핵심 특허기술을 선발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덴뷰는 오는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를 선보인다

‘쪼그리’는 농작업용 편의 경량 의자로서 흔히 사용하는 다리사이로 끼우는 것에 비해 허리벨트 형식으로 바로 착용하기 때문에 착탈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쪼그리고 이동시 안전벨트가 작업의자를 엉덩이에 고정시켜줘 작업 중 엉덩방아를 찧는 현상을 없애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과 함께 우수발명품에 선정된 제품이다.

한편 (주)에덴뷰는 쪼그리는 ‘2017~2018 대한민국공감브랜드대상’ 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에서 농업편의장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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