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11월 22일(금)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안군이 ‘렛츠 댄스 크레이지, 사랑하면 춤을춰라 시즌2’ 공연을 오는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시간은 80분이며 관람료는 5,000원, 티켓예매는 공연당일 현장 예매 및 전화로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13년, 5천회의 정규 연속 공연을 개최하면서 흥행가도를 달린 작품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시즌 두 번째 작품‘렛츠 댄스 크레이지’로 새롭게 탄생한 작품이다.

힙합, 브레이크댄스, 얼반, 현대무용, 째즈, 디스코, 탱고, 케이팝 댄스, 트릭킹까지 다양한 댄스와 함께 흥과 열정이 넘치는 공연이다.

주요 내용은 준, 선, 빈 세 친구의 춤으로 엮는 성장 스토리를 단순하고 명쾌한 이야기 구조에 무대와 객석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배우들의 현란하고 절묘한 춤의 앙상블을 댄스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작품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 히트작,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수엑스포,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감동하게 한 대한민국 대표 댄스 뮤지컬로 인정받은 최고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무안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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