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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 찾은 전북 임실 향교..."해남향교에서 배운다"

전라북도 임실향교(전교 전세규)에서는 15일 전라남도 해남향교(전교 박천하)를 방문해 봉심 분향례를 가진 뒤 해남향교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교내 견학을 가졌다.

이번 임실향교의 해남향교 방문은 “선진지 향교 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해남향교를 찾게 된 것”이라고 인사말을 통해 임실향교 전세규 전교는 밝혔다.

전세규 전교는 이어, 환대해준 박천하 전교님, 최동섭 유도회장님을 비롯한 해남향교 관계자분들에게 임실향교 전 유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기회가 된다면 해남향교에서도 임실향교를 방문해 주시면 성심 성의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박천하 해남향교 전교는 환영사를 통해 “1413년 창건 된 임실향교는 해남향교에 견주어도 충분히 훌륭한 향교로 알고 있으며, 이미 많은 유림들을 배출한 임실향교 유림 여러분의 해남향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해남향교에서도 기회가 되면 임실향교를 꼭 견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실향교에서는 전세규 전교를 비롯하여 임실향교 100여명의 장의들의 함께 방문했으며, 해남향교 탐방에 이어, 땅끝 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해남 탐방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저널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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