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국회의원(대안신당/해남 완도 진도)은 7일 교육부로부터 해남과 완도군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가 확보된 곳은 완도 고금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사업비 16억 7천 7백만원과 해남서초등학교 외부환경개선(벽체보수 등)사업비 5억 4천 2백만원 등 22억 1천 9백만원이다.

윤영일 의원은 “막바지에 다다른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회기 기간으로 내년도 해남 완도 진도 지역 국비확보와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어촌뉴딜300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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