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3일 남악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고향을 방문한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영윤) 지도자들과 전남투자설명회를 갖고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19개국 53개 지역 호남향우회 지도자 320명이 ‘세계호남인의 날’을 맞아 3일 일정으로 고향을 방문했다.

첫 날인 오늘은 전북 익산 백제문화유적지와 동학농민운동 격전지(정읍 황토현전적지), 전남 서부권 랜드마크인 신안 천사대교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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