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확장­·이전 통해 체인사업과 시너지효과 창출 기대

 
20년 넘게 육가공업체를 이어온 (주)태성그린푸드가 기발한치킨 가맹수요와 더불어 확장·이전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경기도 하남시에 새로 자리잡은 물규가공공장 이전·확장식에서 최재호 대표는 "이번 확장이전은 물류 가공과 체인사업이 하나로 통합되어 가맹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공장 이전을 계기로 타브랜드와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기발한치킨' 이라는 브랜드를 활용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기발한치킨은 기존 육가공사업에서 출발,  가맹체인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1년여 만에 5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 주최측은 화환대신 어려운 이웃과 결식아동을 위한 쌀로 대체 상당한 분량의 쌀이 들어왔다. 특히 트로트가수 금잔디씨가 '기부쌀 행사' 에 동참해 쌀 800kg 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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