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영광군이 백수해안도로변 가족단위 펜션(구, 소금갯벌하우스)의 새로운 명칭을 노을 하우스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실시된 명칭공모 결과 총 75건이 접수됐고 지난 9일 심사에서 노을하우스로 선정됐다.

영광군은 “제 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수해안 노을 길과 전국 유일의 노을전시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노을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을하우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을 하우스는 민간 임대운영자와 변경계약을 마치고 11월 2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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