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덕심, 김순관)는 지난 9일 지역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 감자볶음 등 직접 만든 밑반찬 5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사랑 나눔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협의체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함평읍 지역특화사업이다.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10개월 간 매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5종의 밑반찬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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