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12일 오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등 15명이 의회에 방문해 견학 및 모의의회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의회 체험은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자 실시하였으며, 조기주 의장과 박희율 부의장이 함께 하였다.

조기주 의장은 “남구의회 방문을 매우 환영하며, 오늘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회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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