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해남군새마을회(회장 김연수)는 8일 오전10시부터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2019 해남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 김성일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조광영 도의원, 김병덕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김연수 해남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남녀 핵심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순서로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우수지도자표창, 김연수 해남군새마을회장의 대회사, 윤영일 국회의원의 축사, 명현관 해남군수의 격려사, 이순이 군의회 의장의 축사, 새마을지도자 우리의 결의 낭독, 김철홍 교수의 특강(생명살림운동)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어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화합의 장으로 각 읍.면 별로 게임이 진행되고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 국회의원 표창에는 강양길(현산면), 박현수(산이면), 김현경(직장.공장협의회)회원이 수상했다.

 명현관 해남군수 표창에는 윤재철(해남군새마을회 이사), 이형열(삼산면), 김근하(마산면), 김용자(산이면), 이영화(문내면) 회원이 받았다.

그리고 이순이 군의회 의장 표창에는 홍영순(해남읍), 김옥란(북평면), 신성현(새마을문고)회원이 받았으며 전남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이국노(송지면), 김나원(직장.공장협의회), 또한 해남군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윤재섭(화산면), 박래안(계곡면), 전성용(황산면), 최순임(송지면), 최상례(북일면), 김현숙(옥천면), 이정희(화원면), 유애순(새마을문고)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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