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뉴스 경제
증시 낙폭 줄이자…증권株도 '꿈틀'
박종덕 본부장 | 승인 2019.08.06 14:48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6.62포인트(2.39%) 내린 1900.36, 코스닥지수는 14.72포인트(2.58%) 내린 555.07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4.7원 오른 1220.0원으로 출발했다. 2019.8.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6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대폭 줄이자 증권주가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34개 증권주 가운데 18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다. 종목별로는 키움증권이 전일 대비 2600원(3.93%) 상승한 6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6만6200원으로 마감한 키움증권은 개장 초반 4% 넘게 하락 출발했으나 국내 증시가 낙폭을 축소하자 상승세로 전환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71%(125원) 상승한 4730원, 한화투자증권우는 1.85%(35원) 오른 1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1.82%), 유화증권우(1.59%), DB금융투자(1.45%), 미래에셋대우(1.29%), 대신증권우(1.03%), 현대차증권(0.94%) 등도 상승세다.

이는 장초반 1900선이 붕괴됐던 코스피가 낙폭을 크게 줄이고 코스닥도 5% 넘게 급락세를 보인 뒤 보합권까지 올라오면서 증시 상황에 민감한 증권주에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이다. 그동안 증권주는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로 줄줄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었다.

금융당국이 주식시장 폭락과 관련해 공매도 규제 강화 방안 검토를 포함한 단계별 비상계획을 준비해놓고 있다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주는 대내외 환경과 연동되는 흐름을 보일 수 밖에 없다"며 "위탁매매거래 1위 업체인 키움증권 경우 코스닥 시장에 민감한 만큼 코스닥 시장 반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후 2시2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21포인트(-0.68%) 내린 1933.7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568.10으로 전거래일대비 1.69포인트(-0.30%) 떨어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박종덕 본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시선집중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628호  |  문의전화 : (02) 761-8064, (061) 763-0118
발행인 : 박종덕  |   편집인 : 박종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덕  |  등록번호 : 전남아 14  |  등록일 : 2005년 12월 16일
Copyright © 2019 데일리저널.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