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월) 해남동초교 정문에서 열릴 ‘고맙습니다’ 교통안전캠페인에도 참여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진규)는 지난 12일 (금) 송호해수욕장에서 송지면위원회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해남군의 대표 피서지인 송호해수욕장이 7월 13일 개장을 앞두고 있어 깨끗한 환경을 관광객 및 피서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날 회원 50여명이 발 벗고 나섰다.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에서는 해수욕장을 찾을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고 머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이날 모래사장의 해양쓰레기, 어업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더불어 협의회에서는 송호해수욕장 인근 도로변에서 현재 해남군 명현관 군수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4대 구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15일(월) 해남동초교 정문에서 해남군과 해남경찰서, 해남교육지원청, 새마을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민관협업으로 벌이는 ‘고맙습니다’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한다.

김진규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남, 교통질서 잘지키는 해남,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에 동참하는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참여 해 준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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