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대만 기자)7일 함평군은 농약 제조판매 회사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이 쌀 190포(420여만 원 상당)를 함평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쌀은 함평군 홍보를 위해 엄다면 화양리에 나비모양으로 재배한 것을 지난 달 수확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삼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평지역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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