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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송림예술제' 7월2일 개최올해 처음 마을교육공동체의 뜻깊은 행사로 확대 지역축제로 승화

1922년 개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남 북일초등학교(교장 이문희)에서는 그동안 교정의 소나무숲에서 같이 배우고 자랐던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의 뜻깊은 행사인 '송림예술제'를 오는  7월 2일(화)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그동안 10년 넘게 학교 재학생들의 동요 대회로 진행되어 오던 행사였으나, 올해 처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하여 연다.

북일면(면장 조쌍영)의 전폭적인 지원과 북일 문화체육회(회장 김동수), 북일 이장단(단장 윤영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두륜중학교(교장 김동선)는 학기말 고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1학년 학생들의 찬조출연을 지원하고 있고, 북일면 내의 각종 사회단체가 손잡고 역할을 분담하여 바쁜 농번기 철임에도 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실무 진행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에서 바리톤과 메조쏘프라노 성악가 2분을 초청하여 공연의 격조를 높이면서 아울러 행사의 대부분을 지역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꾸미고 있다.

행사 중간에는 모든 주민들이 학생들과 함께 어릴적 소풍 때 최고로 즐기던 추억의 보물찾기 행사도 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신평호씨에 의하면 "북일면 내에서 자발적인 주민 참여의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향후 오래도록 이어지는 문화 예술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이 주인공인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짰다"고 한다.

한편, 이번 북일초등학교의 '송림 예술제'에는 이 학교 출신 총 동창회는 물론 각향각지의 향우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면서 크지만 작은 학교(?) '북일초등힉교'의 번영을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저널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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