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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쏘옥~쏙도 잡고, 배도타고’...쏙잡이 체험행사15일~16일 12시~16시 칠량면 봉황마을 앞 대섬 바닷가에서...이만한 갯벌체험이 있을까?

‘이만한 갯벌체험이 있을까?’

전남 강진군은 ‘쏘옥~쏙도 잡고, 배도타고’ ‘제4회 쏙잡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장소는 옹기로 유명한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 앞 대섬 바닷가이다.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16일 이틀간이며 시간은 12시~16시다.

바다의 보물인 쏙은 모래가 섞인 갯벌에 굴을 파고 사는 새우, 가재, 게와 같은 갑각류 생물로 봄철 별미이다. 삽으로 갯벌 표면을 살짝 걷어내면 손가락 굵기보다 약간 더 큰 연탄구멍 모양이 송송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구멍 난 갯벌을 한 삽 뜨면 아이들도 쉽게 쏙을 잡을 수 있다.

체험은 봉황마을이 준비한 배를 5분 남짓 타고 대섬으로 들어가서 한다.

체험비는 1만원(초중고학생 5천원)으로 체험에 필요한 삽, 바구니, 장갑은 모두 무료로 대여해 주는데 장화는 준비해야 한다.

마을 부녀회는 고소한 쏙 튀김과 쏙 젓갈을 맛볼 수 있게 먹거리 체험도 운영하며, 쏙잡이 체험에서 잡은 쏙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체험행사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며, 문의사항은 강진군 칠량면사무소(061-430-5542~3)로 연락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 대섬 바닷가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한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더욱 많은 준비를 통해 체험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을 동시에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저널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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