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함평군은 11월 1일까지 함평군 통합RPC 등 11개 업체가 함평나비쌀, 잡곡, 양파 등 60개 품목이 총 55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대한민국 국향대전’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다.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계사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매년 정기적으로 판매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면서 “농가소득 증대와 함평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