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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5.18 역사왜곡처벌법’ 속히 통과되기 바랍니다"윤영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위원장,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사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입니다.

1980년 5월, 쿠데타로 집권한 정권을 막고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광주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여 시위를 하던 학생뿐만 아니라 무고한 시민들까지 무차별적인 진압을 자행했습니다.

또한 언론사, 방송국을 비롯한 주요 기관에 군인들을 투입하여 언론을 통제하고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보도하면서 광주를 고립시켰습니다.

광주시내에 있는 모든 병원에는 수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상자들이 넘쳐났지만, 광주 시민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습니다.

결국 5.18 민주화운동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씨앗이 되어 독재체제를 붕괴시키고 민주화를 이뤄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5.18 유공자와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페친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5.18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는 5.18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고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5.18 역사왜곡처벌법’ 개정안이 속히 통과되기를 바랍니다.

2019. 05. 18
민주평화당(해남 완도 진도)국회의원 윤영일

데일리저널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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