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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투병 지쳐서"…방 안서 라이터로 불지른 50대
박종덕 본부장 | 승인 2019.04.15 08:30
자료사진.© News1


자신의 투병 사실을 비관한 5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방 안에 불을 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5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55)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6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주택 2층 주거지 방 안에서 소주 2병을 마시고 의류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있다.

당시 A씨의 아들은 방 안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이웃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택에 살고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2층 주택 벽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앓고있던 자신의 간경화 투병 사실을 비관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피해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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