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은 6일 임직원 및 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대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원 본인 및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조합원 본인 및 자녀 104명(고등학생26명, 대학생 78명)에게 9천1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 되었다.

농협 장학사업은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1998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1,962여명에게 10억6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한진섭 조합장은 “지역내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조합원 환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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