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주한일본대사관, 일본공보문화원 앞에서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억지 주장하며 다케시마의 날 제정기념 행사를 14년째나 벌이는 倭나라 일본의 침략주의 근성에 젖은 상습적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남의 나라땅을 마음대로‘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여 일본정부의 차관급이 참석하는 침략주의 근성을 과시하는 행사를 "8천만 겨레의 민족 자존수호차원에서 묵과할수 없다"며 "미쳐도 곱게 미쳐라"고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옆집 마당을 난데없 이 자기집 마당이라고 우기듯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을 일삼는 침략 군국주의 수괴와 그 일당을 분쇄하려는 "현대판 제2 안중근,윤봉길,나석주 의사급 행동으로 실천하는 민족자존수호 항일 애국투쟁가들 출현이 박두했다"고 일본을 향해 경고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일본에서 반일운동 활동중인 박윤서 활빈단 청년 위원장은 22일 일본의회,황거,총리관저,자민당,방위성,외무성,문부성 등 일본 심장부서를 돌며 강력한 반일투쟁 활동을 서울에서의 반일규탄 행사와 동시에 강도 높게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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