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오전 8시 김포국제공항에서 하네다 공항행(10시30분 도착)JAL편으로 독도침탈야욕에 광분한 일본의 22일 다케시마날 행사 중단 을 강력하게 요구하기 위해  도쿄 원정시위단원(청년위원장 박윤서.27세)을 긴급 파견했다.

박 위원장은 22일 오전부터 황거(皇居),총리관저,방위성,외무성,자민당,야스쿠니 신사 등 일본 심장부에서 주요기관을 돌며 민족자존수호 애국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다.

애국은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22일 일본 체류 한국인 관광객과 재일교포애국청년들이 방관말고 대거 동참(시위현장 연락처:010-3565-2350)을 호소했다.

한편 3.1절 100주년에 즈음해 국가사회에 공헌하는 애국지사,활동가들을 지원하는 장충(奬忠)재단 설립을 국민특별제안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항공료 걱정없는 재벌2세,3세등 부유층 청년과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국무총리등 5부요인과 장관,차관,청장, 국회의원,지자체장,장군 등 고위공직자 아들들도 오후 비행기나 22일 이른아침 출발 항공편으로 자발적으로 도일(渡日)해 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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