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환경변화에 따른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목포경찰(서장 이용석)은 11일 각 과장과 계·팀장, 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제복입은 시민’像 정착에 중점을 두고 이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2019년 치안정책방향과 각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했다.

목포경찰은 이날 주요업무계획으로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 자율의 가치’를 강조하고 2019년 치안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방향 분석 및 시민들 대상 맞춤형 치안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이용석 서장은 “치안여건 변화에 따라‘형식적인 계획이 아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실천해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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