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10%물량 늘려 3억 상당 준비… 최대 80%할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발렌타인데이와 졸업·입학시즌을 앞두고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비너스 균일가전'을 9층 행사장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행사 규모와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린 3억 원 상당의 란제리를 선보이며, 가격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박지현 란제리 매니저는 “발렌타인데이와 졸업·입학을 앞두고 진행하는 행사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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