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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대금 달라"…제주시내 전광판서 50대男 극단적 선택
1일 제주시 일도1동 중앙사거리 인근 건물 전광판 내부에서 신모씨(55)가 극단적 선택을 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50대 남성이 제주 시내 한복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4분쯤 제주시 일도1동 중앙사거리 인근 건물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신모씨(55)가 고공 시위를 벌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5시52분쯤 신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전광판 공사를 한 신씨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시위를 벌였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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